私へ
나에게
+작품해설
'네가 모르는 이야기'를 리프레인(refrain)하여, 온갖 감정을 온화하게 감싸간다. 마지막에 이야기하는 건 역시 자기자신.
이야기로의 회답과, 미래로 나아가는 기념할만한 한 걸음. 마지막은 시작되었지만, 시작은 아직 끝을 알 수 없다.
그리고 계속되는 일상을 지켜보듯이, 앨범은 종언을 고한다. supercell과 우리들의 이야기가, 지금 움직이기 시작했다.
+작곡가(composer) from supercell : ryo
저 자신은 예전부터 사진을 찍거나 일기를 쓰거나 하진 않았습니다. 과거의 자신을 되돌아보는 게 무서웠던 걸까요.
잘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왜인지 제가 나이가 더 들었을 때 무언가 읽고 싶은 것을 남겨두고 싶어져서 이 곡을 썼습니다.
미래의 제가 이 곡들을 듣고 무얼 생각하려나요. 그렇담 그 때에 다시 만나도록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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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트랙인 '나에게' 입니다.
키미시라의 멜로디를 리프레인한 걸로 유명하죠. 일러스트는 역시 미와 시로.
이제 남은 건
dialogue of members(멤버 담화록)과 interview ryo & nagi 두 개 뿐이군요.
(이게 양이 좀 되는 편이라 아마 시간은 더 걸릴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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