震える手を握って
떨리는 손을 잡고
この街から抜け出して
이 거리에서 빠져 나와서
誰にも見付からない
누구도 찾을 수 없는
場所まできっと
장소까지 분명
行けると思った
갈 수 있을 거라 생각했어
何度だって強く握って
몇 번이건 강하게 잡고
君の温度を確かめて
너의 온도를 확인하고선
誰にも触れないような
누구도 만질 수 없을 거 같은
場所へ行けると
장소에 갈 수 있다고
思っていたんだ
생각했었어
傾きだした空が君を飲み込むまえにずっと遠くまで
기울기 시작한 하늘이 너를 삼켜버리기 전에 계속 멀리까지
その涙が止まる場所まで君を連れて行けたら
그 눈물이 멈출 장소까지 너를 데리고 간다면
僕らは早く大人に
우리들은 빨리 어른이
なりたくてただ身体を重ねた
되고 싶어서 그저 몸을 겹쳤어
弱くてどうしようもないこと
약해서 어쩔 수도 없는 것은
痛いくらいに解ってたんだ
아플 정도로 잘 알고 있었어
痛いな
아픈걸
~
寄り添うように僕らは
서로 다가가듯 우리들은
世界の端を探すけど
세계의 끝을 찾지만
壊れそうな何度目の
몇 번이나 부서질 듯한
夜を越えて
밤을 넘어서
慰め合って僕らは
위로하는 우리들은
幼い傷を舐めあうけど
미숙한 상처를 핥아주지만
朝露に溶けていく
아침 안개에 녹아가
冷たくなった
차가워진
その手を解いて
그 손을 풀고
君は微笑って
너는 웃으며
「もういいよ」
「이제 됐어」
と呟いたんだ
하고 중얼거렸어
いつかは
언젠가는
この空の色も
이 하늘색도
時間の中に
시간 속에
埋もれていくのかな
파묻혀가는 걸까
消えそうな君の笑顔も
사라져 가는 너의 웃는 얼굴도
その涙だって
그 눈물마저
焼き付けていたんだ
새겨넣었어
僕らはきっと大人に
우리들은 분명 어른이
なれないままで恋を重ねるけど
되지 못한 채 사랑을 해가지만
弱くて笑えない僕は
연약하고 웃지 않는 난
君の隣でただ泣いていたんだ
너의 곁에서 그저 울고 있었어
痛いな
아픈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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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nicovideo.jp/watch/sm24862460
keeno P의 신곡 morning haze(아침 안개) 번역했습니다.
초벌인지라 부분부분 수정해야겠지만
가사가 너무 좋아서 듣자마자 PV 가사 적고 번역했습니다. 슥-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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