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10. 13. 12:22



星が輝くこんな夜に

별이 빛나는 이런 밤에


+작품해설


PC 게임 『마법사의 밤』 ED 테마송. 최신예 록 사운드에, 치밀하게 엮은 ryo의 원천.

한 편으로 90년대에 한 세기를 풍미한 얼터너티브, 다른 한 편으론 2000년대에 융성한 피아노에모(piano emo)인가.

supercell의 록은 무엇인가하고 생각하면, 이 곡처럼 심플한 멜로디를 고동치게 하는, 그 절묘한 절충감에 있는 느낌이다.



+작곡가(composer) from supercell : ryo


나스 씨가 같이 하자,고 하셔서 만든 곡입니다. 게임 본편의 효과음용으로 실제 산에 올라 효과음을 녹음하러 가서

엄청 모기에 물린 게 기억나는 군요. 아무 것도 아닌데 왜인지 계속 기억에 남는 순간이 자신의 인생의 곳곳에 있어서.

그런 순간을 이야기로서 묘사해봤습니다.



+보컬(vocal) : nagi


이것이야 말로 supercell! 이란 느낌의 업템포라, 데모단계에서 두근두근 했습니다. 마지막으로 향해 점차 드라마틱하게

전개해서 몇 번 들어도 질리지 않는 곡입니다. 말하는 식의 가사를 부르는 게 언제나의 즐거움입니다만,

(특히)이 곡의 '제 탓이 아니라구요(ボクのせいじゃないですよ)'도 맘에 들었습니다.



+일러스트레이터(illustrator) : 코야마 히로카즈(こやまひろかず)


ryo 씨의 곡엔 이야기가 있고, 정경이 있고, 그건 '마법사의 밤'에 흐르고 있습니다. 밤 노래로 ED테마인데다가,

뭔가 빛나는 듯한 미래를 예견하게 하는 노래라고 느꼈습니다. 이 새벽은 특별한 새벽입니다.

그것은 '마법사의 밤'의 이야기를 접한 후의, 상상의 즐거움으로 해주세요.



+PC 게임 『마법사의 밤』 시나리오 라이터(senario writer) : 나스 키노코(奈須きのこ)


1980년대를 무대로 한 이야기에, 최신 노래를 넣고 싶다. 2009년 말, 그런 희망을 담아 ryo 씨에게 각본을 보여드렸습니다.

결말은 말할 것도 없습니다. 최고의 '결말'을 받았습니다. --- 밤은 이제 없어져버렸어, 평범한 하늘을 봤어.

그녀는 지금까지 알아차리지 못했어, 아름다운 하늘을 봤어. 마법사의 밤이란건, 아마 이런 이야기일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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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에서의 横糸와 縦糸가 뭔지 모르겠어서 '한 편, 다른 한편'이라 해석했습니다.

그리고 생소한 단어인 피아노 에모는 검색해도 제대로 나오지 않아 니코동 영상으로 대체합니다.


Piano emo medle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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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신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