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10. 10. 11:25


ロックンロールなんですの

로큰롤이에요


+작품해설


강렬한 기타 스트로크가 묘양감을 북돋우는, 말그대로의 로큰롤 넘버. 특이하게 울려 퍼지며 힘차게 달리는 듯한 드럼이나,

쟈가장하고 들리는 기타는 마치 전성기의 블랭키 제트 시티(blanckey jet city)를 방불케 한다.

nagi의 노래가 요염하게 느껴지는, 마치 supercell 류 불량 록인 것인가.



+작곡가(composer) from supercell : ryo


전 피리를 불지 못하고 입술로 푸루루 하는 걸 못합니다. 하지만 혀를 굴리는 건 예전부터 잘하였지요.

그런 이유로 (혀)굴리는 최고의 문구를 타이틀로 했습니다. 참고로 곡이 먼저인지, 가사 먼저인지를 말하자면,

이 곡은 타이틀이 먼저입니다. 잠깐 시간적인 네타를 하자면 말이죠.



+보컬(vocal) : nagi


supercell에서의 첫 굴림, 어떠셨습니까? 흥겨움이 전부인 곡이어서 텐션을 유지시키기 위해, 마음을 로큰롤러로 했습니다.

최초 데모를 받았을 때엔 '엣?'하며 무심코 혼잣말을 흘렸었습니다만, 데모곡을 녹음하고 있는 중간부터 제 맘대로 하모니를

넣기도 해서 즐거웠나 봅니다.



+일러스트레이터(illustrator) : 유우(優)


곡을 들었을 때, 굉장해! 하고 생각함과 동시에, 이 세계관을 저의 힘으로 제대로 표현할 수 있을 까 불안했습니다.

몇 번이나 듣고 시행착오를 거듭했습니다. 곡의 강한 힘을 따라가고 싶어 전념하여 그렸습니다. 정말 맘에 드는 곡입니다.

꼭 들어주세요!



+베이시스트(bassist) : 타카마 유이치(高間有一)


매회 어떤 곡이 탄생하는 지가 즐거워서, 어느 종류의 기대를 배반해주시는 ryo 군에게 온, 설마 로큰롤이라니.

그걸, 두사람이서 생각해, 5현(베이스)기타로 확 연주했습니다! ryo 군과 REC(녹음)을 하고 있으면, 매회,

저 자신이 몰랐던 미지의 악절을 끄집어내게 됩니다. 후반에 되어선, Gt.Bass.Drum이 부서지는 모양이, 압권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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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해설에 있는 블랭키 제트 시티에 관한 영상은 http://youtu.be/W1jcNg9_MC4 에서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혀 굴림(巻き舌)이라고 표현했는데, 음 이게 정확한 표현은 아닌 거 같습니다.

사전적 의미는 혀를 굴려 힘찬 발음을 내는 것. 이라곤 하는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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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신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