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10. 10. 13:06


LOVE&ROLL


+작품해설


극장판 작품 『센코롤』의 주제가로 제작된 곡으로, ryo가 4방향 정면으로 일렉트로로 만든 파티 체인.

플로어(무대)의 열정이 쉽게 상상이 가는, 밀어 올리는 비트감을 참을 수 없다. 

베이스라인이나 사운드의 이모저모에는 록 요소가 살아 숨쉬고, 철저한 멜로디로 만든 것이 ryo답다.



+작곡가(composer) from supercell : ryo


우키 씨가 만든 센코롤의 인상에 맞춰 일렉트로로 만든 곡입니다. 믹스를 해준 모리키 씨 덕택에 정말 좋게 만들 수 있었습니다.

데모에선 제가 노래를 했습니다만 가족에게 물어봤더니 다들 입을 모아 기분 나쁘다고. 다들 속으론 좋아하면서 말이죠.

그런 이유로 nagi 씨가 없었다면 세상으로 나오지 못할 뻔한 곡 No1이었을지도 모릅니다.



+보컬(vocal) : nagi


실은 제일 어려웠던 곡입니다. 노래가 산뜻히 흘러가서, 가사 하나하나에 악센트를 표시했습니다.

여자애라구-♪ 이라면 "여.라.구"에 악센트. 그렇게 하면 리듬 있게 들을 수 있어요.

Auto-Tune을 쓰신 ryo 씨의 데모곡이 멋있어서 언젠가 세상에 나왔으면 좋을 텐데 하고 생각했습니다.



+애니메이션 영화 『센코롤』감독(director) : 우키 아츠야(宇木敦哉)


센코롤 작업 때문에 새벽까지 스튜디오에 있었을 때 완성판을 들었습니다만, 믹서실의 스피커에서 대음량으로 흘러나오는

이 곡을 귀에 들었더니 여태껏 피로가 싹 가실 정도로 텐션이 올랐던 걸 지금도 기억하고 있습니다.

일러스트는 잠깐 입은 센코롤 캐릭터들을 움직임 있는 하트로 곁들여봤습니다.



+프로듀서『괴물이야기』『센코롤』담당(producer) : 이와카미 아츠히로(岩上敦宏) (애니플렉스)


2009년 여름, 제가 프로듀스 한 「괴물이야기」와 「센코롤」로 supercell과 만났습니다. 『키미시라』의 충격도 가시기 전에,

뒤쫓은 듯 들은 『LOVE & ROLL』. 우키 아츠야 작가와 「센코」의 미력을, 한층 더 빛나게 해주었습니다.

nagi 씨의 Vo.이 귀여워서 최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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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차 관련된 사람이 다양해지기 시작하는군요.

센코롤은 그림체는 좋아하는데 과연  LOVE & ROLL이 센코롤과 맞나 싶냐면 좀 아닌 듯 했는데.

뭐 센코롤 자체가 망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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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신율